김지혜 부친상 ; 박준형 가족의 깊은 슬픔에 함께합니다

 

 

코미디언 김지혜 부친상 소식, 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 고(故) 김동철 님의 명복을 빕니다 –

 

개그우먼 김지혜 씨의 부친이자, 개그맨 박준형 씨의 장인인 故 김동철 님께서 지난 7월 30일 향년 78세의 나이로 별세하셨습니다.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자택에서 조용히 잠을 이루 듯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이는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인은 국가유공자로서 늘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운 분이었으며, 평안하게 눈을 감으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혜 씨와 배우자 박준형 씨, 그리고 슬하의 자녀들이 남은 가족으로, 현재 조용한 장례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빈소는 서울시 둔촌동에 위치한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3층 7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8월 2일 오전 7시, 장지는 서울추모·국립현충원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같은 일정은 오랜 전통과 의미를 담아 엄수되는 절차로, 고인을 향한 마지막 예우의 표시라고 합니다.

 

슬픔 속에서도 조심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장례식 준비가 엄숙히 진행되고 있으며, 유족들은 친구 및 동료들의 배려에 힘입어 정성스레 장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동료 코미디언들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하며 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지혜 씨와 박준형 씨는 2005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에 함께 출연  중입니다. 그들의 가족 구성과 방송 활동은 많은 팬에게 친숙하게 다가왔습니다.

 

박준형 씨는 최근 진행된 라디오 프로그램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에 장인상으로 불참하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는 방송 일정보다 가족을 먼저 챙긴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추모와 위로의 메시지

많은 동료 연예인, 방송 관계자, 팬들이 SNS와 인터뷰 등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김지혜·박준형 부부와 두 딸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전하는 진심 어린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슬픔은 서로 나눌수록 가벼워진다고 하지요. 고인께서는 먼 훗날에도 가족의 기억 속에 따뜻한 존재로 남을 테고, 남은 이들에게는 서로를 존중하고 위로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